이 블로그에서 일기는 정말 오랜만에 쓴다. 근 2년만인가;;
별 볼 거 없는 블로그인데도 방문자는 꾸준히 있는 것 같다.
블로그는 왠지...들어오기만 해도 외롭다. 내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, 어째선지 오래 머물고 싶진 않다.
그래도...내겐 나름 소중한 공간이기 때문에 폐쇄할 생각은 아예 해본 적 없다(티스토리 자체가 폐쇄되지만 않는다면 ㅠㅠ)
요즘은 학교 졸업이 코앞이라서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는 중
여름 계획은 아직 없다. 글솜씨를 가꿀까...하고 생각(만) 하고 있다.